환경공단 부울경본부, TMS 공개주기 연 1회서 4회로 확대
환경공단 부울경본부, TMS 공개주기 연 1회서 4회로 확대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4.05.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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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배출량에서 일일 배출량으로 확대 시행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낙동강 권역 수질보호를 위해 수질원격감시체계(TMS)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환경공단 부울경 본부에 따르면 일 폐수처리 용량 700톤(t) 이상 공공 하·폐수처리시설과 일일 폐수 배출량 200톤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질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해 원격으로 방류수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23.4.4.)이 ‘24.1.1.부터 시행됨에 따라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사업장의 자동측정자료 공개범위를 연간 배출량에서 일일 배출량으로 확대하고, 공개주기를 연 1회에서 분기 1회로 강화했다.

공개되는 수질오염물질은 △총유기탄소량(TOC) △부유물질(SS) △총질소(T-N) △총인(T-P) 등 4개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 항목이다.

수질오염물질 일일 배출량 등은 사업장 별로 매분기 종료일 다음 달 말일부터 조회 가능하다. 공개 정보는 수질원격감시체계(TMS) 배출량 공개 누리집(www.soosiro.or.kr/open)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환경공단 부울경환경본부 안병용 본부장은 “이번 TMS배출량 공개 주기 단축에 따라 산업계·학계 등에서 공개된 수질측정자료를 활용해 수질오염 영향을 예측·분석하고, 사업장에 맞는 최적 수처리 방법 등을 개발해 자발적 수질관리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