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 광역전철 여름철 사고 예방 총력
코레일, 수도권 광역전철 여름철 사고 예방 총력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5.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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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서울 사옥에서 여름철 빈번히 발생하는 수도권 전철 안전사고와 민원 해결을 위해 부서별 관리책임자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분야별 관리책임자 합동 회의 모습.(사진제공 : 코레일)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2일 수도권 광역전철 여름철 안전사고와 주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분야별 관리책임자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 광역전철 운영을 담당하는 본사와 지역본부 영업·승무·차량·건축 등 분야별 관리책임자 20명이 모여 최근 5년간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사고·장애와 민원 사례를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코레일은 최근 사고·장애 사례 분석결과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승강장안전문 미개방, 정차역 통과 등 휴먼에러를 줄이기 위해 승무원 업무매뉴얼을 개선하고 안내표지를 보강키로 했다.

특히 승강장안전문 갇힘사고를 줄이기 위해 5년 이상 된 장애물검지센서를 전량 교체하고 비상탈출을 위한 승강장안전문 수동 안전바를 추가 설치한다.

또한 쾌적한 열차 이용을 위해 차내 온도 관련 민원이 폭증하는 구간, 시간대 등을 분석해 차내 자동냉방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혼잡구간 고객 분산, 잡상인 계도 등 질서 유지를 위해 ’광역철도기동팀‘ 인력을 20명 늘린다.

이선관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올해 이른 폭우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전철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