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협회, 에너지공단과 강원 지역 대상 이슈 세미나 개최
풍력협회, 에너지공단과 강원 지역 대상 이슈 세미나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4.05.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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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전력 계통·시장 이슈 소개 및 대응책 제시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강원도 풍력 발전단지 대상 전력 계통·시장 이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강원도 풍력 발전단지 대상 전력 계통·시장 이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풍력산업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강원지역 풍력 발전업계를 대상으로 최근 이슈와 대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강원도 풍력 발전단지 대상 전력 계통·시장 이슈 세미나'를 실시했다.

풍력협회가 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관·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풍력발전 사업을 영위하는 회원사 및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력 계통 혁신, 재생에너지 입찰 시범사업 등 최근 급변하는 정책을 안내하고 사업성 확보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창기 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에서는 풍력 발전 활성화를 위해 재생에너지 입찰 시범사업, 전력망 확충 계획, 풍력발전 유지보수의 리파워링, 최근 풍력발전 이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며 “세미나가 강원특별자치도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에너지공단과 풍력산업협회가 강원도의 풍력 활성화 노력을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봄철 전력 계통 상황과 재생에너지 입찰 시범사업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 계획 ▲풍력발전 컨버터 기능을 활용한 주파수 제어 ▲풍력발전 유지보수 ▲풍력발전 리파워링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아울러 풍력협회는 강원도 내 발전단지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쓰담걷기(쓰레기를 담으며 걷는 것)’ 활동과 장학사업도 소개했다.

풍력협회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 속에서 고민하는 회원사를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풍력발전이 이뤄지는 전국 지역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업계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