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은 지난 14일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공습대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LX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은 실제 공습상황을 가정해 본부 지하대피소로 대피하고 20분간 국민행동요령 및 공습대피훈련 교육 등을 진행했다.
훈련은 본부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공습상황 시 대피장소 및 대피로 사전점검을 목적으로 사전 토의 및 행동 위주 대피 훈련 형식으로 이뤄졌다.
박관식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훈련을 통해 공습상황 시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 공습 대비 훈련 내실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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