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CM, ‘장미 1·2·3차 아파트 재건축 CM’ 수주… 정비사업 CM 지속 확대한다
무영CM, ‘장미 1·2·3차 아파트 재건축 CM’ 수주… 정비사업 CM 지속 확대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5.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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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1·2·3차’ 3천402가구서 5천200가구 탈바꿈… 설계단계CM 수행

‘암사동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CM’ 등 대규모 정비사업 CM 수행… 기술력 자랑
무영CM, ‘장미 1·2·3차’ CM 성공수행 총력… 잠실 대표 랜드마크 자리매김 견인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가 ‘장미 1·2·3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CM’을 수주했다. 사진은 투시도.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가 ‘장미 1·2·3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CM’을 수주했다. 사진은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온정권/이하 무영CM)가 ‘장미 1·2·3차 아파트’ 재건축 프로젝트 CM을 수주, 암사동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CM 등 잇단 주거재정비사업 대규모 CM을 따내며 이 분야 강자로 우뚝섰다.

무영CM은 ‘장미 1·2·3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과 설계단계 건설사업관리(CM)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 수행에 나섰다. 

‘장미 1·2·3차 아파트’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일대 지난 1979년 세워진 최고 높이 14층, 33개동, 총 3,402가구의 아파트다. 이 단지는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재건축 사업을 통해 약 5,200가구 대규모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는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과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해 일부 동을 3종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을 해 높은 용적률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미 1·2·3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사업 추진의 속도를 내고, 설계 품질을 높여 최고의 명품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말 설계단계CM 선정 공고 후 입찰을 실시, 당시 입찰에서 강남권 정비사업 CM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무영CM이 메이저 경쟁사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

‘장미 1·2·3차 아파트’ 단지는 준공 당시 기준으로 길 건너 잠실주공5단지나 강남 은마아파트와 함께 강남이 개발될 때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됐으며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 석촌호수와 지하철 2, 8호선이 인접해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는 만큼 재건축사업을 통해 잠실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 재건축 주택 시장에서의 대어로 꼽힌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무영CM은 지난해 말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 한강변 아파트인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사업 건설사업관리(CM) 용역 수주에 이은 대규모 사업의 수주에 성공하며 정비사업, 리모델링사업 분야 CM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무영CM은 ‘장미 1·2·3차 아파트’ 외에, 선사현대아파트를 비롯해 최근 준공된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개포자이프레지던스) ▲신반포 4지구 재건축(신반포 메이플자이) ▲신반포 21차 재건축(반포 더샵 OPUS21) ▲신반포 2차 재건축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경상남도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 창원시 성월토월그랜드아파트 리모델링사업 CM 등 다수의 강남지역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사업에서 CM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무영CM 관계자는 “정비사업에 CM 적용은 건설사업관리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초기 계획에 대한 적정성과 이후 사업 단계의 연계성을 복합적으로 검토, 설계품질과 시공품질을 향상하고 각 추진단계별 VE(Value Engineering)를 적용함으로써 정비사업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며 “‘장미 1·2·3차 아파트’ 재건축 CM 성공 수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방침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대폭 완화되고 정비사업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시공사와 조합 간 공사비 갈등과 이에 따른 사업 기간 지연, 잇단 부실 공사 위험 등으로 조합원의 피해 사례도 함께 증가하는 실정”이라며 “정비사업 CM은 시공사의 설계변경과 공사비 증액 요구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아파트 단지의 품질을 향상하는 최적의 기법으로,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를 비롯해 수도권역 정비사업에서 도입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영CM은 그동안 굵직굵직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건축·재개발사업, 리모델링 사업에서의 CM시장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