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24년도 ‘제1기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 운영… 실전형 재난대응 역량 강화한다
행안부, 2024년도 ‘제1기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 운영… 실전형 재난대응 역량 강화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5.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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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1기 교육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실시
재난안전 강화… 최일선 현장 고위관리자 대상 진행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부가 재난안전 강화를 위해 최일선 현장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올해 1기 교육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키로 했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시‧군‧구 부단체장,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책임관 등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 8일 2024년도 ‘제1기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을 운영한다.

참고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은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의 대상이 되는 중요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이다.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은 지난해 1월 범정부 합동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일환으로 고위관리자급의 재난안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총 3회 실시, 올해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시‧군‧구 부단체장은 재난 발생 시 현장을 총괄‧지원하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의 장으로서 재난현장의 총괄·조정 및 지원 등 재난수습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안전책임관은 중앙·지자체의 재난안전을 담당하는 실·국장, 공공기관의 임원급으로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위기관리 지침서(매뉴얼)의 작성·관리 등 해당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한다.

이번 교육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국가 재난안전 정책방향’을 시작으로, 풍수해 대책기간(5.15.~10.15.)을 앞두고 ▲여름철 풍수해 관리체계 및 정책방향 ▲기상정보 파악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작년 집중호우 대응 우수기관인 전북 군산시의 대응 사례* 공유와 함께 ‘태풍’ 재난 상황에 직접 대응해 보는 ‘역할연기’ 교육도 실시한다.

이와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관리 사례 등 재난현장 대응 교육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