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 강남서초지사는 어제(23일) 강남지역 공공기관 협의체 ‘강남ONE팀’ 발대식을 갖고, ESG 경영 실천을 선언했다.
강남 ONE팀은 LX강남서초지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강남지역 11개 기관이 갖고 있는 서비스와 역량을 결합해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구성됐다.
강남ONE팀은 이날 발대식에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오병갑 LX강남서초지사장은 “강남ONE팀에 속한 다양한 공공기관이 지닌 기술, 역량을 결합해 발휘할 협업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ESG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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