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평택지사, 평택 소재 공공기관과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 간담회 실시
LX평택지사, 평택 소재 공공기관과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 간담회 실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4.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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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LX평택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어제(23일) 평택시 관내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평택지사)
이미영 LX평택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어제(23일) 평택시 관내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평택지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평택지사(지사장 이미영)는 어제(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평택지사와 관내 소재 공공기관 공동으로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 지역사회에서 전파를 다짐했다.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 공동선언’은 공공기관이 지역사회 중심의 청렴활동을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민들에게 청렴문화를 전파·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미영 LX평택지사장, 정승룡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장, 김승남 송탄소방서장,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김인규 근로복지공단 평택지사장, 장재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장, 박종근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장, 임미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기관별로 추진하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정착 노력과 반부패·청렴 활동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관장들은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 공동선언문’에 서명을 하고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이미영 LX평택지사장은 “이번 청렴공동선언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면서 국민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서 청렴캠페인과 시민안전,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전개해 ‘생활 속에서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