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은 지난 22일 ‘고흥군 천사랑 나눔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동참해 ‘행복나눔측량’ 재능기부를 했다.
‘행복나눔측량’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09년부터 추진해온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층 및 소외·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고흥군 천사랑 나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고흥군 공무원들이 자발적인 성금을 기탁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거나 빈 집을 사들여 보수한 후 기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LX광주전남지역본부 산하 고흥지사(지사장 최태술) 직원들은 이 사업에 2014년도부터 무료 지적측량으로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최태술 LX고흥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복나눔측량’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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