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2024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추진
중부발전, 2024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추진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4.04.22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 경제 조직 활성화 방점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충남지역의 사회적 경제 조직 활성화를 위해 2024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기부금을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박찬무)에 22일 전달했다.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창업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설립 및 진입 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 컨설팅 지원 등 사회적 경제 전반에 걸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2018년부터 7년간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1,143명의 예비 창업자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194개사의 참여기업과 32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KOMIPO 소셜 그라운드는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의지를 가진 사회적 경제 조직 종사자에게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운동장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의 중부발전 사회적 경제 조직 지원사업 브랜드다.

2023년에 본격 출범해 7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43개사 참여기업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억원이 증가하는 등 2023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중부발전은 ESG경영 확산과 사회적 경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성장공유회, 설문조사 등의 소통채널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니즈를 파악했다.

이 같은 결과를 기반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제고 및 성장 강화를 위해 2024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사업을 재정비했다.

▲사회적 혁신가 발굴 확대 ▲사회적 기업가 지속 육성 ▲사회적 경제 기업․청년 매칭 인턴십 지원 ▲ 근로자 심리 정서 안정 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장기근속자 지원 ▲서해안 해양폐기물 순환체계 조성 지원 ▲친환경 제품 개발 및 개선 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제2회 소셜 임팩트 어워드 시행 ▲우수 사회적 기업 대상 사보 ‘중부가족’소개 등 2024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좋아하는 것’과 ‘해야하는 일’을 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ESG경영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조성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