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당진고속도로 착공… 지역경제 활성화 예상
대산~당진고속도로 착공… 지역경제 활성화 예상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4.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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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7일 충청남도 서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의 하나인 대산~당진고속도가 착공됐다.

윤대통령 공약 중 서산공항 사업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까지 착공한다면 태안군과 서산시는 산업과 더불어 관광산업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산~당진고속도로는 총 길이 25.36km 4차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분기점을 기점으로 3개의 신규 나들목(ic)가 추가돼 사업비는 9,073억원으로 증액돼 2030년 개통 예정이다.

고속도로 개통 효과는 서산 나들목 이용 시 이동거리 40km에서 2km로 단축되며 95% 감소 효과가 있으며 이동시간 또한 1시간에서 1~2분으로 단축 98% 감소 효과가 있다.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까지는 30분대로 소요 시간이 단축된다.

물류 업계에서는 연간 1,235억원의 운송비 절감과 연료 소비량 또한 연간 1,365만 리터의 연료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경제 활성화 효과로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에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및 산업단지 확장이 기대된다.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의 교통 시간 단축으로 지역 경제 격차 해소 및 충청남도 대전,세종시와의 접근성이 좋아져 인구 유입,증가 또한 기대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연결로 국가 물류 네트워크도 강화될 전망이다.

대산~당진고속도로 사업의 신규 나들목은 총 3개가 추가된다.

대산나들목(ic)이 완공되면 대산읍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의료, 교육, 문화, 관광산업등 다양한 분야의 접근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시는 정미나들목이 확정돼 현재 보상협의 중이다.

대산~당진고속도로 서측에서 당진시내권 진출입을 새롭게 담당할 정미나들목(ic)이 활성화 되면 32번 국도를 통해 채운동, 우두동, 당진버스터미널, 당진시청의 접근성이 강화된다.당진ic를 통한 시내권 접근성이 서측으로 분산돼 교통량 해소도 기대된다.

정미나들목(ic)은 신성대학교 및 신시리,모평리를 통한 당진소방서 방향으로 연결돼 향후 대산에서 당진시로 진입하는 차량과 대전, 세종시에서 당진시내를 접근하는 새로운 진입로 역할을 한다. 주변 시장의 변화는 제2의 당진ic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미나들목 인근에는 산업협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신시3지구가 운영 중이며, 신시1지구, 신지2지구 또한 보존관리지역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고시후 진입로 승인을 완료한 상태다.

앞으로 인근에는 물류단지 및 많은 물류창고나 전원형 단지가 계속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동측 당진ic 주변은 단일ic의 명목에 걸맞게 근생 및 편의시설 들이 들어서며 거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상태다.

평균 거래가격은 3.3㎡에 500만원~1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동측 정미나들목(ic) 주변 보존관리지역에 토지들은 전원형 주택이나 타운하우스로 건축인허가를 통해 단지형으로 조성되고 있어 현재 저평가돼 있는 토지들은  앞으로 가격상승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