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종합관리, ‘환경위생업계 리더’ 세스코와 업무협약 체결
SM종합관리, ‘환경위생업계 리더’ 세스코와 업무협약 체결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4.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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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종합관리업체 SM종합관리는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의 위생 전반에 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8일 SM종합관리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SM종합관리 윤유석 대표이사와 세스코 조병호 이사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에 서명하고 상호 관심 분야에 관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식 후 이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 공동주택생활에 대해 의념과 의견을 교환했다.

SM종합관리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약 300여개의 건물, 2만여 세대에 스마트하고 투명한 건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SM종합관리는 건물관리전용 애플리케이션 반상회를 직접 개발하고 관리서비스에 적용해 SM종합관리와 계약된 건물의 입주민이라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어디서라도 건물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반상회 주요기능으로는 관리비 확인 및 납부, 관리비 상세내역, 비대면 온라인 반상회 개최, 건물의 정보 게시, 온라인 민원접수 등 건물관리에 필요한 모든것을 반상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통하고 탄소제로화 등 친환경 관리서비스를 기획하고 목표로 제공하고 있다.

SM종합관리는 그동안 무법지대였던 비의무관리대상 건물인 빌라,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에 아파트 수준의 스마트하고 투명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건물종합관리업체로 하자진단과 안전진단은 물론 건분해법률사무소와의 협업으로 하자소송까지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외에도 SM종합관리는 ▲공동주택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제 10-247019호) ▲건물관리 통합 서비스 시스템(제 10-2281802호) 등의 특허를 출원하고 종합관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성장해 가고 있다.

건물종합관리 기업 SM종합관리와 최고 수준의 위생 전문 세스코와의 협력으로 위생 분야에 대한 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물종합관리업체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