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2일 2024년 행정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본부 직원 및 관내 20개 지사 행정담당자들이 참석해 공사 비상경영체제 현안을 공유하고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 효율화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측량수수료 사업관리 및 예산·회계관리, 홍보, 안전·보건 등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박관식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시의적절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인재 개발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에 보탬이 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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