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 분석·융합 역량 강화 노력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박관식 본부장)는 지난 23일 직원들의 공간정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공간정보 마스터 브리지’ 학습동아리를 개설했다.
이 동아리는 지난 5년간 공간정보 기술력 향상과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강의·토론 최신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간정보 마스터 브리지’는 공간정보 분석 및 관리에 필요한 ▲GIS-Tool의 운용 ▲드론 운용 ▲공간정보 관련 자격 학습을 통해 공간정보와 다른 분야의 기술을 융합하는 이론과 실무를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송민철 LX공간정보처장은 “직원들 간 공간정보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소통과 협력의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국가 공간정보 기술력 향상에도 이바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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