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3일 본부 전산교육장에서 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업 제안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 다각화’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신사업 아이디어를 7개의 조를 편성해 사업제안서를 발표했으며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심사했다. 채택된 신사업 2가지는 즉시 추진될 예정이다.
이강성 LX서울지역본부장은 “채택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경영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채택된 신사업뿐만 아니라 나머지 사업들도 추진해 공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서울본부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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