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28일 오전 08시14분경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남태령역에서 운행중지 됐다. 이로인해 열차가 15분 이상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관제실 요청에 따라 더 이상 열차를 운행할 수 없다"며 "승객들은 모두 하차해 후속열차를 기다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갑작스럽게 몰린 인파로 남태령역에서 승객 한명이 의식을 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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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28일 오전 08시14분경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남태령역에서 운행중지 됐다. 이로인해 열차가 15분 이상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관제실 요청에 따라 더 이상 열차를 운행할 수 없다"며 "승객들은 모두 하차해 후속열차를 기다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갑작스럽게 몰린 인파로 남태령역에서 승객 한명이 의식을 잃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