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29일 올해 첫 인문학 강좌 실시
건설공제조합, 29일 올해 첫 인문학 강좌 실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2.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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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인문학 강좌 ‘강형구 화백의 시대를 읽는 눈’ 실시
박영빈 이사장 “건설회관 가치와 활용도 지속 높여나갈 것”
강형구 화백의 시대를 읽는 눈 포스터.(사진제공 : 건설공제조합)
강형구 화백의 시대를 읽는 눈 포스터.(사진제공 : 건설공제조합)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건설공제조합이 오는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올해 첫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부터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총 5차례에 걸쳐 세계여행을 주제로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지역주민과 인근 기업들에게 무료로 오픈해 매회 약 3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조합은 올해 갑진년을 여는 첫 번째 인문학강좌로 한국 미술계의 거장이자, 홍콩 크리스티경매에 출품한 작품 전량이 억대에 낙찰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았던 강형구 화백을 섭외했다. 일반 대중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키워드로 작가의 인생 여정과 작품에 대한 철학, 시대에 맞는 그림 감상법 등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합은 지난달 6일부터 건설회관 1층 오픈 갤러리를 통해 강형구 화백의 특별 초대전 ‘시대의 초상전’을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 강좌에 참석한 후 특별 초대전까지 관람할 수 있어 예술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빈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통해 조합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