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초 국제학교 호재
1차 계약금 1,500만원·2차 계약금·중도금 전액 무이자
정부와 지자체가 다양한 형태의 소규모 주택을 공급할 방안을 찾는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주장해 온 주택·부동산 개발업계에서는 박상우 장관의 비아파트 중심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동산개발업계 한 관계자는 “청년 등이 임차로 거주하기 적합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 주거 안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국토부장관의 비아파트 정책을 긍정적으로 본다”며 “그동안 주택과 관련된 정책이 아파트에 많이 치중돼 있었는데 비아파트에 거주하는 국민들도 많다”고 밝혔다.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거나 투자를 희망하는 이들의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도 대표적이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이어지는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는 부분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의 경우 대형 개발 소식이 연이어 발표됨에 따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백화점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 쇼핑단지를 건립하는 ‘명지지구 복합 5용지 개발사업’이 심의를 완료했다.
10만㎡ 부지에 백화점과 같은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 쇼핑단지를 건립하는 개발 사업이 진행돼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업무시설용지를 개발하는 1조 7,000억원 규모의 사업도 본격적인 착수를 알렸다.
최첨단 정보기술 및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 기업과 연구개발(R&D)센터 등을 필두로 신성장·첨단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라 부산의 신성장·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다양한 교통 호재 또한 이어지고 있다. 2029년 개항이 확실시된 가덕도 신공항의 수혜도 예상된다.
최근에는 부산 서구 천마터널과 사하구 장림고개를 통하게 만드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돼 교통편의성이 증가했다. 명지국제신도시의 최대 수혜 사업으로 알려진 하단~녹산선의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부산 최초의 국제 학교로 주목을 받고 있는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건립 사업도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 2027년 개교 예정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개발 수혜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을 위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1차 계약금 1,500만원이라는 계약조건과 함께 2차 계약금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실소유자들이나 투자자들이 부담없이 계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명지국제신도시 내 개발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도보거리에는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부지 위치와 하단~녹산선 예정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가 될 전망이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단지는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이 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명지 제1공원 등도 자리하고 있고, 단지에서는 남해바다 조망 등과 같은 오션뷰와 파크뷰(실별 상이) 등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트렌디한 설계도 장점이다.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타입별 상이)하고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줬다. 대형 드레스룸과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를 확대했다.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 조경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