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 ‘내리고’ 전세 ‘오르고’
아파트 매매 ‘내리고’ 전세 ‘오르고’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12.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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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매매가격 0.01% 하락

전세가격 0.07% 상승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 12월 1주(1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7% 상승했다.

■ 매매가격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1%→-0.01%)은 하락폭 유지, 서울(0.00%→-0.01%)은 하락 전환했다. 지방(-0.02%→-0.02%)은 하락폭(5대광역시(-0.03%→-0.03%), 세종(-0.02%→-0.09%), 8개도(0.00%→0.00%))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충북(0.07%), 강원(0.03%), 전북(0.01%) 등은 상승, 대전(0.00%), 광주(0.00%), 울산(0.00%)은 보합, 세종(-0.09%), 부산(-0.07%), 전남(-0.05%)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0→58개) 및 보합 지역(17→16개)은 감소, 하락 지역(89→102개)은 증가했다.

서울은 0.00%에서 -0.01%로 하락했다. 향후 주택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관망세가 확대되고 매물가격 하향조정 사례가 진행되는 양상이다. 매물가격이 조정되는 단지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강북 14개구는 -0.01%를 기록했다. 강북구(-0.06%)는 미아‧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03%)는 쌍문‧창동 구축 위주로, 마포구(-0.03%)는 성산‧아현‧공덕동 대단지 위주로, 은평구(-0.02%)는 진관‧녹번‧불광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 전환했다.

강남 11개구는 -0.01%다. 금천구(-0.06%)는 시흥‧독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05%)는 역삼‧개포‧도곡동 주요단지 위주로, 구로구(-0.04%)는 구로·신도림동 위주로, 관악구(-0.04%)는 봉천동 대단지 위주로 내림세다.

인천은 -0.07%에서 -0.05%로 변동됐다. 중구(-0.11%)는 신흥‧운서동 위주로, 계양구(-0.08%)는 효성‧작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미추홀구(-0.08%)는 학익‧주안동 구축 위주로, 동구(-0.07%)는 송현‧만석동 위주로, 부평구(-0.06%)는 공급물량 영향으로 부평‧청천동 위주로 하락세다.

경기는 0.00%에서 -0.01%로 하락했다.

하남시(0.22%)는 감이‧망월동 위주로, 수원 영통구(0.13%)는 이의‧하‧매탄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09%)는 비산‧평촌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성남 중원구(-0.16%)는 상대원‧은행동 원도심 위주로, 동두천시(-0.10%)는 송내‧생연동 외곽 구축 위주로, 광주시(-0.08%)는 장지‧탄벌동 위주로 하락하는 등 지역별 혼조세를 보였다.

지방은 -0.02%를 기록했다. 5대광역시 0.03% 하락, 세종 0.09% 하락, 8개도 0.00% 보합세다.

부산은 -0.07%에서 -0.07% 보합세다. 부산진구(-0.19%)는 부암·연지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영도구(-0.12%)는 동삼동 대단지 및 청학동 위주로, 동구(-0.12%)는 수정·좌천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대구는 -0.03%에서 -0.04%를 기록했다. 북구(-0.15%)는 동천·읍내동 구축 위주로, 중구(-0.14%)는 대봉·대신·남산동 위주로, 수성구(-0.07%)는 범물·신매·지산동 구축 위주로 내림세다.

세종은 -0.02%에서 -0.09%로 하락했다. 반곡·한솔·고운동 주요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8개도는 0.00%로 보합세다. 전남은 -0.02%에서 -0.05%로 내림세다. 순천시(-0.09%)는 풍덕·연향동 위주로, 여수시(-0.08%)는 신기·웅천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가격이 내렸다.

■ 전세가격

전세가격은 지난주(0.08%)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4%→0.11%) 및 서울(0.16%→0.14%)은 상승폭 축소, 지방(0.03%→0.03%)은 상승폭(5대광역시(0.01%→0.01%), 세종(0.21%→0.14%), 8개도(0.03%→0.03%))이 유지됐다. 

시도별로는 대전(0.19%), 서울(0.14%), 세종(0.14%), 경기(0.12%), 강원(0.12%), 충북(0.08%), 전북(0.08%) 등은 상승, 대구(-0.04%), 부산(-0.04%), 제주(-0.03%)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18→121개)은 증가, 보합 지역(13→7개)은 감소, 하락 지역(45→48개)은 증가했다.

수도권은 0.11%를 기록했다. 서울 0.14% 상승, 인천 0.01% 상승, 경기 0.12% 상승했다.

서울은 0.16%에서 0.14%로 변동됐다. 매수심리 위축으로 매매수요 일부가 전세로 유입되면서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 중이나, 일부단지는 임대인과 임차인간 거래희망가격 격차가 커 하향 조정되는 등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북 14개구는 0.13%를 기록했다. 성동구(0.26%)는 금호·하왕십리동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1%)는 전농․답십리동 위주로, 광진구(0.19%)는 광장·자양동 선호단지 위주로, 용산구(0.15%)는 이촌·도원동 위주로, 노원구(0.15%)는 상계·월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세다.

강남 11개구는 0.14%다. 송파구(0.26%)는 신천·잠실동 주요단지 위주로, 구로구(0.18%)는 구로․개봉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양천구(0.15%)는 목·신정동 학군지 위주로, 강서구(0.15%)는 마곡·방화동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14%)는 상도·흑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은 0.00%에서 0.01% 상승했다.

중구(-0.14%)는 중산·운남동 위주로, 동구(-0.05%)는 송현·송림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서구(0.08%)는 정주여건 양호한 청라·가정동 주요단지 위주로, 남동구(0.04%)는 논현·구월·간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는 0.15%에서 0.12%로 변동됐다. 수원 영통구(0.32%)는 망포·이의동 주요단지 위주로, 화성시(0.30%)는 반송·석우동 등 동탄신도시 위주로, 하남시(0.30%)는 창우·망월동 대단지 위주로, 고양 덕양구(0.26%)는 행신·화정동 준신축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26%)는 중산·마두동 위주로, 구리시(0.25%)는 교문·갈매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은 0.03%로 5대광역시 0.01% 상승, 세종 0.14% 상승, 8개도 0.03% 상승했다.

5대광역시는 0.01%로 지난 주와 동일했다.

대전은 0.21%에서 0.19%로 변동됐다. 동구(0.23%)는 가양동 및 판암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22%)는 유천·오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구(0.18%)는 가수원·갈마동 위주로 상승했다.

대구는 -0.05%에서 -0.04%로 하락폭이 줄었다. 수성구(-0.14%)는 사월·매호동 구축 단지 위주로, 동구(-0.07%)는 봉무·지묘동 중대형 규모 위주로, 중구(-0.05%)는 대봉·수창·대신동 위주로 하락했다.

세종은 0.21%에서 0.14%로 변동됐다. 거주환경이 양호한 보람·소담·도담동 위주로 상승했다.

8개도는 0.03%를 기록했다. 강원은 0.07%에서 0.12%로 변동됐다. 원주시(0.22%)는 반곡·단계동 위주로, 강릉시(0.17%)는 입암동 대단지 및 노암동 위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