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올해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해수부, 올해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 김성민 기자
  • 승인 2023.11.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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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짧은 영상(숏폼) 등 총 21점의 수상작 선정
▲포스터 4컷(일반인) 부문 대상 수상작.(해수부 제공)
▲포스터 4컷(일반인) 부문 대상 수상작.(해수부 제공)

[국토일보 김성민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2023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 21점을 선정해 오늘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해양안전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7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계절별 해양사고 예방 포스터 4컷‘, ’해양안전 관련 짧은 영상(숏폼)‘의 2개 부문을 공모했다.

공모전에는 총 491점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이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의 심사와 대국민 심사를 거쳐 총 2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포스터 4컷 부분은 계절별로 자주 발생하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디자인으로 봄철에 안개충돌사고 예방, 여름철에 구명조끼 착용, 가을철에 음주운항 금지, 겨울철에 화재사고 예방의 주제로 했다.

일반인 부문 대상인 송병현 씨의 작품은 4음절의 문구를 사용해 계절별 주제어의 통일감과 리듬감을 줬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포스터 4컷 초등학생 이하 부문 대상인 한소정 학생의 작품은 순수한 어린이의 시각을 통해 해양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 짧은영상(숏폼) 부문은 해양안전을 주제로 한 자유형식의 주제로 선정된 영상 대상인 오경희 씨의 작품은 술 한 잔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음주운항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내역은 대상(3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6명), 장려상(9명)으로 상금은 총 2140만 원이다.

전체 수상작은 12월 중 전자 수상작품집(E-book) 형태로 공모전 누리집에 공개되며, 내년 해양안전 캠페인 홍보물로도 제작해 주요 여객터미널과 관계기관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