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4년부터 보유 공용드론 필요 부서에 대여···‘예산 절감’
양주시, 2024년부터 보유 공용드론 필요 부서에 대여···‘예산 절감’
  • 김경현 기자
  • 승인 2023.11.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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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드론산업 육성 위해 저변확대 시책 적극 발굴·시행할 것”
경기 양주시청 본관. (사진=양주시청)
경기 양주시청 본관. (사진=양주시청)

[국토일보 김경현 기자] 드론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드론정책팀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 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2024년부터 업무용 공용드론 대여 제도에 나선다. 

총괄관리 부서(자족도시조성과)에서 봄·가을철 미세먼지 대기질 측정과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감시 등에 활용되고 있는 업무용 드론을, 항공촬영 등 드론 활용이 필요한 부서에 업무용 공용드론을 빌려주기로 했다.

업무를 위해 드론을 활용하고자 하는 부서는 자족도시조성과에 신청하면 드론을 임시로 빌려 사용할 수 있으며, 드론을 띄우기 위한 비행승인 신청 등 행정 절차는 자족도시조성과에서 지원한다.

양주시는 이번 업무용 공용드론 대여로 부서별 드론 구매 및 유지관리를 위한 개별 사업비 편성 방지(예산 절감)하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드론 수요에 대응해 공공분야 드론 활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 내 드론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저변 확대가 최우선”이라며 “저변확대를 위한 드론 활성화 시책을 발굴·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