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및 태풍 이재민 지원 등 사회공헌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안전관리원은 27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사과와 한우세트 등 선물을 전달했다.

안전관리원 본사 인근 노인종합복지관과 지난 태풍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군 지역 복지시설(14개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명절을보낼 수 있도록 과일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고성군의 경우 태풍피해가 커 사회적 취약계층 운영기관에 지원함으로써 피해복구 지원 및 사회적 책임 실현에 의미를 더했다.

안전관리원 백성기 원장직무대행은 “안전관리원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작은 보탬이지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