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잡한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자연 환경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며 공원을 품은 이른바 ‘공세권’ 상업 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퇴근 후 공원을 찾아 산책을 하거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공원 인근 상권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다양한 소비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차인들 역시 공세권을 선호하고 있다.
실제 통계에서도 공세권 상가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에 따르면 서울 내 대표적인 공세권에 속하는 서울숲 앞 카페거리 상권의 점포 수는 올해 1분기 기준, 무려 1927개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간 대비 47개나 늘어났다. 매출액과 유동인구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본격적인 계약에 나선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단지 내 상업시설도 단지 바로 옆 부지 지하 1층~지하 3층에 공영주차장, 지상에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공원을 찾는 유동인구를 흡수하기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가족 단위 나들이객부터 MZ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겨 찾는 뚝섬 한강공원이 위치해 있어 공세권 상가로서의 프리미엄을 확실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총 878세대의 주거 시설과 함께 들어서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단지 내 상업시설은 사업지 반경 1km 내에 2만3천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풍부한 내·외부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전면·개방 스트리트 형으로 설계했고, 천장고가 4.5m로 높아 다양한 MD구성이 가능하다.
도보로 길 하나만 건너면 ‘성수’이고, 차로 영동대교 하나만 건너면 바로 ‘강남’이라는 핫한 입지 역시 당 상업시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주변 부동산 관계자는 “한강 곤돌라 설립, 자양 및 성수 지구단위 계획 구역 등 일대를 중심으로 한강을 더욱 꽃피우려는 한강르네상스 2.0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사업지 주변 상권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총 64개 호실 중 단 6개호실만 일반 분양으로 제공돼 희소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단지 내 상업시설은 자양동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분양 문의 및 상담, 계약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