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27일 부산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BIFC 근무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청렴쿠키 나눔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청렴 의식을 다시 잡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남부발전의 이승우 사장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권남주 사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청렴쿠키와 청렴윤리 홍보 리플렛를 나눠주며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이승우 사장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덕목이며 최고의 가치”라며 “반부패 문화가 회사에 완전 정착되도록 청렴 실천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올해 남부발전은 청렴윤리 콘서트 개최, 내부통제 고도화 등 청렴인식 개선 활동은 물론 반부패 경영시스템을 강화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청렴윤리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