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에코비트워터는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고령인구 고용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비트워터의 시니어인턴십 프로그램은 송파시니어클럽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 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촉진을 위해 기관이 기업에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며 노인 인구의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에코비트워터는 지난 22년 시니어 인턴십 참여 협약을 맺은 이래 전국 각 사업장에 시니어 채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3년 9월 기준 총 11명이 채용됐고, 앞으로도 그 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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