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사회공헌 서포터즈 '2050 프렌즈' 발대식 개최
한전산업개발, 사회공헌 서포터즈 '2050 프렌즈' 발대식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3.09.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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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구 본사서 진행
본사 직원으로 구성…"탄소중립 기여 선봉"
한전산업개발 함흥규 사장과 홍보대사 및 직원들이 사회공헌 서포터즈 2050 프렌즈 발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 함흥규 사장(왼쪽 일곱번째)과 홍보대사 및 직원들이 사회공헌 서포터즈 2050 프렌즈 발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한전산업)이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3년 한전산업 본사 사회공헌 서포터즈(2050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50 프렌즈'는 한전산업 본사 직원 38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실천 서포터즈(선발단)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의 MZ세대와 기성세대가 화합해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함흥규 대표이사와 서포터즈 단원 뿐만 아니라 홍보대사로 새롭게 발탁된 배우 김예분 씨와 가수 이성욱 씨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은 ▲사장 격려사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식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사업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2050 프렌즈'는 앞으로 환경보호 및 지역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2050 프렌즈가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에 도움이 돼 주길 응원한다"며 "서포터즈 2050 프렌즈 여러분들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전산업개발 홍보대사 방송인 김예분(좌)과 이성욱 씨(우)와 함흥규 사장이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 홍보대사 방송인 김예분(좌), 이성욱 씨(우)와 함흥규 사장이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 함흥규 사장이 '2050 프렌즈' 단장(김인섭 경영처장)에게 꽃다발을 수여한 후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 함흥규 사장이 '2050 프렌즈' 단장(경영처장 김인섭)에게 꽃다발을 수여한 후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