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안전한 추석 위한 '전기안전수칙 5계명' 발표
전기안전공사, 안전한 추석 위한 '전기안전수칙 5계명' 발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3.09.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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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통시장 60개소 8천72개 점포 대상 전기안전 특별점검도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전기안전수칙 5계명을 발표했다.

전기안전공사 2022년도 전기재해통계분석집에 따르면 작년 기준 전기화재는 총 8,802건 발생, 그 중 전기, 전자 제품에 의한 화재가 6,781건으로 전기화재 점유율 77%를 차지한다. 또 주방기기 관련 전기화재는 작년 기준 488건이 발생했다.

전기안전공사 측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60곳, 8,072개 점포들을 대상으로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며 "국민들의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기안전수칙 5계명

첫째 주방기기 사용이 많은 추석의 경우 하나의 멀티탭에 다수의 주방기기를 연결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집을 비울 경우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은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아둔다.

셋째 오랜 시간 장롱 등에 보관했던 전기장판이나 히터를 사용할 경우 전선이나 훼손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넷째 전열기구 사용 시 주변에 불에 타기 쉬운 가연성 물질은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전기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을 위해서 가장 먼저 차단기를 내리는 등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