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천남부지사,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와 ‘인권존중’ 업무협약 체결
LX인천남부지사,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와 ‘인권존중’ 업무협약 체결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9.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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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LX인천남부지사장(오른쪽)이 오늘(21일) 인천 남동구 토지정보과와 ‘인권의식 고취를 위한 인권존중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인천남부지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남부지사는 오늘(21일) 인천 남동구 토지정보과와 ‘인권의식 고취를 위한 인권존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윤리·인권존중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인권의식 개선 및 다양성 존중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노력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경수 LX인천남부지사장은 “양 기관은 국토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국가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간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해나가 조직내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기관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및 관계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