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어린이집(장애아동전문 보육기관)에 수년째 꾸준히 후원
[국토일보 한채은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동부지사는 20일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세림어린이집을 방문해 추석맞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세림어린이집은 2006년 9월 1일에 개원해 사회적 약자로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아동들에게 적절한 조기 치료 및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장애아동 보육 기관 및 지원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알리고, 장애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재현 LX부산동부지사장은 “장애아동들이 불편함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