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광주전남지역본부, ‘불갑산 상사화축제’ 환경지킴이 활동 전개
LX광주전남지역본부, ‘불갑산 상사화축제’ 환경지킴이 활동 전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9.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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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광주전남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직원들이 최근 제23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장 주변정리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LX광주전남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직원들이 최근 제23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장 주변정리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광주전남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직원(3권역)들은 최근 제23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 기간에 앞서 전남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한 축제장 주변정리 및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찰 불갑사에서 펼쳐지는 불갑산에서 세계 최대 상사화 군락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축제다.

올해는 내일(15일)부터 24일까지 ‘상사화 꽃길 속으로, 천년의 사랑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한편 LX광주전남본부는 지역 내 발전과 ESG 경영실천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장대영 추진단장은 “LX광주전남본부는 전국 지적재조사사업의 25%에 달하는 사업량을 추진하고 있는 본부로서, 지역과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LX형 ESG 경영 비전인 ‘국토정보로 미래를 On하고, 사회를 溫한다’를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및 지역축제의 환경지킴이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