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광주전남지역본부, 첨단 측량기술 활용··· 지적혁신 보고회 개최
LX광주전남지역본부, 첨단 측량기술 활용··· 지적혁신 보고회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7.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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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지적혁신사업 보고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LX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지적혁신사업 보고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광주전남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첨단 측량기술 활용한 지적혁신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대국민 고품질 지적정보를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혁신 TF 구성해 드론 등 첨단 측량장비를 지적측량에 활용하고 신속성과 정확도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RTK 드론, 초소형 경량 GNSS인 Compact GNSS, 측량 프로그램인 Virtual Surveyor를 적용해 대단위지역의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한 사례가 공유됐다.

관계자들은 드론영상과 Compact GNSS를 활용하면 현장 업무처리 시간이 대폭 단축될 뿐만 아니라 측량인력의 탄력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미래 지적측량에 선제 대응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첨단 지적측량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