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중부지사가 대학생들의 현장밀착형 체험을 통해 실무형 인재양성에 노력하고자 현장실습에 나섰다.

LX광주중부지사는 전남대학교 지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등의 업무 경험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실무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영아 LX광주중부지사장은 “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현장실무경험 기회 확대가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