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CM발전 앞장선다] 간삼건축 CM부문장 송철의 부사장
[대한민국 CM발전 앞장선다] 간삼건축 CM부문장 송철의 부사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05.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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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M발전 앞장선다] 간삼건축 CM부문장 송 철 의 부사장  

“기술력 바탕 ‘Total Solution Provider’ 총력
국내 CM 발전 견인… 건설선진화 일익”

설계 기술력 앞세워 CM과 ‘시너지’… 대한민국 최고 CM기업 우뚝
호텔 및 리조트․병원․업무․리모델링․문화시설․복합상업시설 등 ‘승승장구’

사업비 절감․공기 단축․고품질 확보 등 고객만족 넘어 고객감동 선사
민간CM 저가 입찰 개선․젊은 인재 영입 방안 확대 시급… 미래CM 대비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CM은 곧 HR(Human Resources)입니다. CM은 구성원들에 의해 사업성패를 좌우하기에 인적자원 관리가 중요한 것이죠. 간삼은 탁월한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최고의 성과품이 창출되도록 품질관리에 만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이끌어 가는데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CM부문을 이끌고 있는 부문장 송철의 부사장의 CM 경영철학이다.

지난 1995년 입사이래 28년동안 간삼건축과 함께한 간삼맨, 송 부사장은 설계만 사반세기 넘게 담당, 2년 5개월 전 CM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긴이래 간삼건축 전체 임직원 750여명 중 180명이 넘는 CM조직을 이끌고 있다.

‘설계+CM’이란 경쟁력을 바탕으로 병원․호텔과 리조트․데이터센터 등 국내 민간CM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송 부사장은 올해 라오스 프로젝트 수주예정을 비롯 캄보디아 등 동남아 CM시장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정성을 쏟고 있다.

40여개가 넘는 현장 관리 업무를 총괄하며, 현장의 CM단장 및 감리원들이 전문적으로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으로 간삼건축의 CM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는 송 부사장을 만나봤다.

- 간삼건축 CM부문장으로 CM 운영방침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우선 CM기술에 중점을 둔 조직 운영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위해 원가관리와 공사공정 관리분야의 전문인력구성과, 건축기획력을 갖춘 인재를 구성해 토털 기술지원을 하는 조직으로의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반영구적인 성장을 위해 신규발주처 발굴과 신규시장 진출 모색,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안에 경영의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강점분야에 대한 다수의 실적을 바탕으로 수주 시장 확대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간삼건축만의 강점분야인 병원, 데이터센터, 호텔․리조트시설 등의 다수의 실적을 바탕으로 관련 그룹사 및 법인기업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사전 발주처 지원업무를 통한 수주시장 외연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회사 만들기에 정성을 쏟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전문엔지니어들이 각자의 역할과 전문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은 물론 일과 업무의 밸랜스를 갖춘 워라밸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 간삼건축만의 CM 특화 및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

▲ 맨파워, ‘Excellent People’ 인적 역량이 가장 큰 무기다. 간삼건축은 40년의 다양한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지식정보와 IT네트워크 시스템을 결합시켜 어떤 건설사업에도 전문 지식을 활용,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다.

간삼건축은 고객의 특성에 맞도록 기획에서 부터 설계, 감리,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사업 단계별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를 갖추고 최고의 통합 CM서비스(Integrated CM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간삼건축은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인 디자인과 CM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미래의 CM, 즉 신개념의 DCM(Design & CM)을 위한 열정의 ‘Gansam CMr(Construction Manager)’이 바로 최고의 경쟁력이다.

또한 엔지니어링팀 조직을 자랑하고 있는 간삼건축은 ‘Excellent Technology’ 엔지니어링 역량이 차별화 기술력 중의 하나다.

이와함께 ‘Excellent R&D’ 연구개발 역량 또한 간삼건축의 경쟁력이다. 간삼건축은 고객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특허 및 실용신안의 핵심기술과 자체 연구개발로 특화된 전문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기업의 핵심역량을 확충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확대해 나가고 있을 뿐만아니라 공인된 기술력을 통해 간삼건축 CM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간삼건축 CM부문의 주력 시장은.

▲ 간삼건축 CM은 민간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한 수행전략과 차별화 방안으로 자사설계 수행 프로젝트에 대해 간삼CM에서 설계 초기단계부터 건설사업기획․적정 공사비․적정공기․공사수행시 주안점 등 각종업무를 지원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설계 완료후에는 시공사 선정, 발주를 위한 업무지원과 선정 시공사 예정사의 도급계약서 및 내역서 등의 검토 및 분석 업무를 지원해 발주자로부터 CM용역 수주에 대한 우선권을 갖고 참여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

자사설계의 주요 고객군 중의 하나인 대형그룹사로 부터의 CM용역 수주를 위해 통합감리 협력사 등록을 추진하고, 파트너 관계를 수립해 타사와는 차별화된 전문기술 서비스를 통해 우월적 지위를 확보하는 방안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해 설계기획 검토와 건설분야 CM업무 초기 지원을 통한 정비사업 분야의 수주 가시화를 추진, 신규분야 수주시장 진입과 영역을 확대를 하고 있다.

이와함께 간삼건축의 설계 강점 분야인 병원, 데이터센터, 호텔․리조트, 공항설계 분야에 대해 설계부서와 공동으로 CM업무를 수행, 해외사업 진출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향후 해외에서의 CM시장 개척과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간삼건축 CM 주요 실적은.

▲ 간삼건축은 호텔․리조트, 병원, 업무시설, 리모델링 프로젝트, 문화시설, 데이터센터 및 방송시설, 복합상업시설, 스포츠시설, 산업시설 등 다양한 시설분야에서 CM업무를 수행,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우선 호텔리조트 시설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타워호텔)를 수행, 큰 관심을 모았다. 70년대 김수근 선생 작품인 타워호텔을 세계적인 고급 호텔 체인인 반얀트리에서 인수, 리모델링을 한 것으로 설계 및 공사를 어렵게 해 준공한 프로젝트다. 이외에도 ▲한화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더케이 제주) 등 국내 대표적인 리조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병원시설에서도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창원 파티마병원, 건양대학교 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연세 세브란스 원주기독병원 외래 및 외상센터,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인천적십자 재활전문병원 등 수많은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업무시설은 ▲두산 분당센터 ▲용산 무역센터 ▲현대인베스트먼트 잠실 업무시설 ▲국민건강보험공단본부 신사옥 ▲LG 유플러스 용산사옥 ▲포스코 송도사옥 ▲페럼타워 등 지역 랜드마크 급 건축물로 이목을 모았다.

리모델링 CM에서도 ▲한화 장교빌딩 ▲더케이손해보험사옥 ▲한화생명 본사사옥 ▲LG 트윈타워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LG 사이언스파크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 시흥R&D센터 ▲희성전자 마곡 통합연구센터 ▲한화 미래기술연구소 ▲연세대학교 백양로 재창조 ▲LIG손해보험 사천연수원 등 연구시설도 간삼건축의 대표작으로 꼽는다.

아울러 ▲LG아트센터 및 LG사이언스홀 ▲재능교육 크리에이티브센터 ▲아쿠아플라넷 일산(수족관) ▲국립과천 과학관 등 문화시설과 ▲LG 유플러스 평촌 메가센터(1단계)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 ▲DGB(대구은행) 혁신센터 ▲LG CNS 부산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홈&쇼핑 사옥 ▲현대홈쇼핑 사옥 ▲청주 MBC방송국 등 데이터센터 및 방송시설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복합상업시설은 ▲한화갤러리아 광교점 ▲롯데아울렛․롯데마트(목포 남악점) ▲롯데아웃렛 광교점 및 오피스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한화 갤러리아 센터시티 등이 있으며 스포츠시설로는 ▲LG 챔피언스파크 ▲두산 베어스파크 ▲한화 이글스 서산구장 ▲이천 장애인 체육종합훈련원 ▲평창동계훈련 등이 주요 프로젝트다.

산업시설에서도 ▲이연제약 충주공장 ▲원익홀딩스 진위사업장 ▲현대일렉트릭 스마트팩토리 ▲두산인프라코어 보령 Proving Ground ▲삼성SDI 울산 양극활물질 증설 ▲동원시스템즈 횡성공장 ▲동아메이지 바이오 신공장 ▲LG 생명과학 오송캠퍼스 등 국내 대형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간삼건축 CM부문은.

▲ 간삼건축 CM은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건설사업 전(全) 단계에 걸쳐 보다 향상된 품질을 확보하고 토탈 서비스를 제공, 대한민국 CM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63빌딩,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현대백화점, 신라 스테이 마포 호텔, 센텀 사이언스파크(부산), LG사이언스 파크(마곡), 두산그룹사옥(분당), LG아트센터(마곡) 등 성공적인 건설사업에는 언제나 간삼건축 CM이 함께하고 있다.

원칙과 절차에 따른 엄정한 업무 수행, 풍부한 전문지식과 다양한 유형의 프로젝트 수행경험, 사업 특성에 맞는 품질 기준 및 보증제도를 통해 고품질 건설 실현은 간삼건축의 자랑이다.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전문적인 경험을 최대한 활용, 프로젝트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간삼건축 CM은 분야별 VE전문가가 전 과정에 걸쳐 사업비 절감의 설계대안 및 시공방안을 제시한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분석, 최적의 사업비가 책정되도록 함으로써 낭비요소를 차단하는 것 뿐만아니라 철저한 설계관리를 통해 최적의 output을 창출하고 공사단계에서는 VE 기법을 적용해 시공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준공 후 유지 관리 비용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설계 변경이나 이로 인한 공사비의 증가, 안전사고, 기상이변, 각종 민원 및 법규의 변동 등 사업 단계마다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리스크에 대해서도 최적의 대응책을 마련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예측 불가능성을 현저히 감소시켜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사업비는 절감하고, 공사기간은 단축하면서도 고품질은 확보하는 것’…. 언뜻보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간삼건축 CM을 만나면 현실이 된다. 다양한 규모 건설사업의 기획단계 및 사후관리까지, 간삼건축 CM은 고객이 요구하는 모든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경험과 전문인력의 맨파워를 토대로 어떠한 종류의 건설사업에도 최고의 가치를 창출해 내는 ‘Total Solution Provider’가 간삼건축 CM이다.

간삼건축 CM은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 기법에 첨단 기술과 공법을 접목해 품질, 비용, 공기, 만족도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Value Creator다.

또한 간삼건축 CM은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에 전문지식을 결합해 국내외에서 최고 수준의 CM서비스를 제공하는 Solution Provider다.

무엇보다도 간삼건축 CM은 최상의 품질과 신뢰 구축을 통해 프로젝트 참여자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리드하는 Attractive Partner라 자부한다.

- 정부가 PgM 제도를 도입하는데.

▲ 정부의 PM제도 도입은 관계법령을 정의하고 규정을 신설함으로 인해 새로운 업역을 구분하고 업무 범위의 제한을 근본적으로 지닐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국내 건설사업 구조상 PM의 필요성을 외면하고 있는 시장 상황으로는 제도 도입만으로 새로운 시장이 민간영역에서 창출되는데 한계가 있다.

특히 제도화하려는 기획단계에서의 PM업무들은 기술력이 확보돼 있는 현재의 상위 CM회사들이 수행하는데 전혀 문제점이 없다.

해외에서 국내 CM회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활동하기 위해 PM의 정의를 다듬어 제도화하려는 것은 너무 소극적인 정부의 대응이며 실현 가능성도 희박하다. 설계사, 시공사, 엔지니어링사 등 국내 건설산업 전반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커다란 틀 안에서 함께 제도개선 되는 것이 국내 건설사업 주체들의 자연스러운 PM시장 진출과 해외경쟁력이 발현될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인 방안이다.

- 계약제도 등 개선돼야 할 사항은.

▲ 현행 계약제도는 관계법령에서 규정하는 건축주와 각 사업참여자의 책임과 의무를 부여하지만, 그에 따르는 합리적인 대가가 현실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투입인원의 기준과 수량 산정 또한 건설기술진흥법과 건축법 모두 프로젝트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해 업체간 저가경쟁과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 국내 CM 발전을 위한 제언이 있다면.

▲ 국내CM 시장은 민간과 공공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민간 CM시장은 거의 대부분 저가 입찰에 의한 경쟁 체제이다 보니, 동종 업체간에 서로 과당 출혈 경쟁하는 상황이다.

발주처는 사업비를 절감하는 차원에서 최저가 입찰 방식을 선호하다 보니, 현장에서의 CM품질은 낮아지고, 참여 엔지니어들의 인적 자원의 그레이드는 떨어지고 결국 CM 현장에서의 전반적인 품질 저하로 이어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자유 시장경제 체제하에서 공정한 가격 경쟁은 불가피하지만, CM업체들마다 수주를 위한 과당 출혈 경쟁으로 이익율 저하와 품질․안전 확보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적인 개선책이 요구된다.

이러한 CM업계의 경기침체에 따른 수주 부진과 이로 인한 과다한 저가경쟁의 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방안으로 단순 가격 입찰 방식에서 벗어나, 회사의 실적과 참여 엔지니어들의 자격과 전문성을 평가하는 방식의 기술제안입찰 방식 등의 도입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싼 가격에 CM업체를 선정하려는 발주처의 오래된 관습을 바꿔야 가능, CM업계만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또한 CM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부터,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CM 현장에 유입돼 엔지니어 전문가로의 업무 수행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현장에서는 CM업무 수행 평균 연령대가 이미 60세를 육박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사유로 젊은 CM 인재들의 참여가 줄고 있는 상황이다. 주니어 엔지니어들의 참여 저조 원인으로는 지방과 해외근무, 현장근무를 기피하는 것이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니즈가 커지다 보니, 자연스레 지방과 현장 근무를 비선호 하고 있다.

이와함께 낮은 연봉과 질 낮은 근무환경과 처우 등이 주된 요인이다. 이들을 위한 연봉 현실화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앞서의 CM 시장 수주 단가가 상향돼야 하는 복합적인 요인들의 개선이 우선돼야 가능하기에, 현실적으로 쉽게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CM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전문 엔지니어들이 대우 받고, 전문가로 자리 매김하는 전향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세상에 싸고 좋은 건 없다’는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

세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30년 한세대 동안 인류 사회는 천지개벽과 같은 변화가 전망, CM업계도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건축, 구조, 토목, 기계, 전기, 소방, 통신, 조경, 인테리어 등 분야별 CM업무를 체계화하고, 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마련하고, BIM 등 소프트웨어 기술 습득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