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드라이브 교육 및 취약계층 기부 실시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8일 한국존슨앤드존슨 내 계열사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한국얀센, 주식회사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 에이엠오 아시아리미티드와 탄소중립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ESG경영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과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의 한국지사인 한국존슨앤드존슨 4개 계열사가 에코드라이브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 4개 계열사 직원 대상 에코드라이브·VR안전운전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기부 및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7월부터 탄소중립 및 안전경영을 위해 존슨앤드존슨 직원을 대상으로 에코드라이브 체험 교육을 시행중이다.
또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해 갈 계획으로 기업과 정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ESG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정부·공공·민간 협업을 확대해 탄소중립과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ESG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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