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 인프라․도심 속 자연 품은 녹지시설 갖춰
도시철도 2호선 개발 호재 안고 미래가치 기대 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일원 비규제지역 첨단지구에 진아건설 시공, ‘첨단 더 파크 677’를 공급한다.
지하철 2호선 1단계 구간 지상 공사를 오는 2024년까지 정상화할 예정인 광주시는 예정 개통 시기 2026년보다 2년가량 앞당겨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1단계 공사 구간은 총길이 17km로 시청-상무역-금호지구-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남광주역-조선대-광주역을 잇게 되고 2단계 3단계 구간 개통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2단계 구간은 총 20km로 광주역-전남대-일곡지구-본촌-첨단지구-수완지구-운남지구-시청 노선을 확보하며 3단계 구간은 4.8km 길이로 백운광장-진월-효천역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와 관련, 지난달 29일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단계 2026년, 2호선은 2029년 개통 가능이라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 지하철 신설 역 초역세권 인근 아파트 분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혜지역에 공급 되는 ‘첨단 더파크 677’는 대지면적 1만862㎡, 지상 3층에서 지상 29층, 총 5개 동으로 구성된 386세대(예정) 당 사업지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A, 84B로 구성했으며 하이엔드 중대형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대형산업단지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인근 주변지의 수요층까지 확보했으며, 수완지구와 첨단 2지구, 첨단 3지구 등 우수한 접근성을 기대할 수 있다. 신규 주택 대기 수요와 이주수요, 직주근접 수요, 신도시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 수요층까지 풍부한 수요층 확보에 유리한 초역세권 입지가 조성돼 있다.
곧 개통 예정인 쌍암역과 지스트역은 도보권 5분 이내 도달 가능하며 역세권의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가운데,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첨단 종합병원과 행정시설, 대형마트와 생활편의시설 등 도보 10분 내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 풍부한 녹지 시설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첨단 더파크 677’ 분양 관계자는 “첨단 3지구에 속한 ‘첨단 더 파크 677’은 핵심 수혜지역에 속한다”며 “상품 경쟁력에 있어 메리트가 크다”고 밝혔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도심 속 자연을 품은 녹지시설, 논스톱 교통 특권 등 광주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고 도시철도 2호선의 개발 호재 속에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