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파 에싸(ESSA)의 두 번째 대규모 매장인 남양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뮤즈인 박서준이 참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이지혜, 문재완, 배우 오나라, 가수 백지영, 배우 박탐희 등 많은 셀럽이 자리를 빛냈다.

오픈 행사에서는 최근 에싸와 성공적인 소파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는 ‘켈리박(Kelly Park)’작가의 드로잉 쇼가 펼쳐졌다.

켈리박 작가는 일상 속 가장 사적인 이야기들에서 영감을 얻어 문자와 텍스트로 작품 활동을 하는 캘리그라피 작가로, 50cm 폭의 커다란 캔버스 위에 에싸 남양주 플래그십 스토어의 컨셉인 ’호텔 더 에싸’ 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위트 넘치는 드로잉을 선보였다.

특별히 관객이 참여한 다섯 개의 단어를 작품에 더해 작가와 관객이 함께 작품을 완성한 의미 있는 퍼포먼스다. 이날 완성된 작품은 남양주 플래그십 스토어 켈리박 조닝 공간에 콜라보레이션 제품들과 함께 전시돼 있다.

7일 오픈한 에싸 남양주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5층, 약 520평의 공간에 총 60조 이상의 소파를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파 단일 매장이다.

디자인 스튜디오 ‘SONOLEE’를 이끄는 이희진 디자이너가 에싸 남양주 플래그십 스토어를 브랜드의 독창적 감성이 깃든 공간으로 완성시켰다. 이희진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출신이다.

1층과 2층의 일상적이고 캐주얼한 무드에서 시작해  3층, 4층으로 이어지는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는 브랜드의 색채를 점차 짙게 나타낸다.

각 층의 변화하는 색조는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에싸 소파와 닮아 있으며, 모든 층을 관통하는 ‘소프트 럭셔리’ 컬러의 스펙트럼은 우아한 감성의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낸다.

에싸 남양주 플래그십 스토어는 하이엔드 자재의 질감과 다양한 컬러감의 세련된 조합, 호텔을 연상시키는 인스톨레이션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오픈을 맞이해 11월 30일까지 ‘호텔 더 에싸’ 콘셉트와 맞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리빙 편집숍 ‘카인드 스페이스’에서 다루는 앤트레디션, 구비, 드리아데 등의 디자인 소가구와 조명 최대 10% 할인, 가죽 소파 최대 20만원 할인, 카드사 특별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