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설 흙막이분야 사고예방 선도 기여
무공해 실리카졸 이용 ‘S.K.S공법’ 자랑
‘친환경·안전’ 등 지반분야 전문가 입증
(주)부강이앤씨(대표이사 이원식)가 ‘제17회 2022년 대한민국 건설환경술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안전부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토목지반분야 전문기업 부강이앤씨는 지반분야 다수 실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 특히 가시설 흙막이 분야 사고예방을 선도하며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토목설계, 지반분야에 설계VE와 자문 및 지반개량분 다수의 실적과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연약지반개량 및 차수그라우팅, 기초 내진분야, 건축물 철거용 지지대 등 특허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와관련 지반보강 및 내진분야를 선도하는 부강이앤씨는 2020년 내진기초 감쇄장치 개발 및 특허출원을 기반으로 지반보강인 S.K.S 공법(Silica Korean System-실리카졸을 이용한 공법)을 개발해 친환경 및 안전분야 기술혁신을 이끌었다.
이렇듯 부강은 그동안 ▲내진기초감쇄장치 ▲자립형 흙막이 구조물 및 이를 활용한 흙막이 시공 ▲자립형 흙막이 토류벽체 ▲건축물 철거용 지지대 ▲친환경 지반개량재인 실리카 공법 적용 등 다수 특허와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반분야 친환경,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
연구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안전사고 분야인 가시설 흙막이 붕괴 및 싱크홀(지반침하)에 대한 다양한 기술을 지속 개발 중에 있다.
지진 관심이 높아진 최근에는 상부건축물과 지반 기초의 관성적거동을 분석기초를 보강하는 기초내진분야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통해 내진성능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과천주상복합건물, 오산세교지역 공동주택 기초내진 검토를 수행한 바 있다.
ROTC출신인 부강이앤씨 수장 이원식 대표는 전공과 군생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기술력 및 강인한 추진력을 강점을 내세운 문무겸비 실력파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 토목지반전문기업인 부강이앤씨는 지반분야 최고 전문기업으로서의 친환경·안전 대명사가 될 것이다”며 “늘 현장을 찾아 문제를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 기업 만들기에 힘 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