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동계스포츠 '루지' 후원 협약 체결
지역난방공사, 동계스포츠 '루지' 후원 협약 체결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2.06.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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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루지' 발전 위해
2026년 밀라노 올림픽까지 지속 후원 결정
한난의 동계스포츠 루지 후원 협약식. 탁현수 한난 부사장(가운데 왼쪽), 임순길 대한루지경기연맹 부회장(가운데 오를쪽)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난의 동계스포츠 루지 후원 협약식. 탁현수 한난 부사장(가운데 왼쪽), 임순길 대한루지경기연맹 부회장(가운데 오른쪽)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30일 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 박지은)과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인 ‘루지’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난은 루지 국가대표팀에 2024년 강원 유스 동계올림픽에 이어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까지 4년간 후원하기로 했다.

한난은 동계올림픽 종목 중 상대적으로 재정적 지원이 열악했던 루지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9년간 루지 국가대표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그동안 루지 대표팀은 2019∼2020 제8차 월드컵대회에서 남자 2인승 4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포함해 3회 연속 올림픽 전 종목 출전권을 획득하는 등의 쾌거를 이뤘다.

한난 관계자는 "오늘 협약이 대한민국 루지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난은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