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 BPA·PVC Free 뚜껑용 제관도료 국내 최초 개발
강남제비스코, BPA·PVC Free 뚜껑용 제관도료 국내 최초 개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2.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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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내면도료 KC-5150BF 말레이지아에 수출중인 제품에 적용
강남제비스코 내면용 제관도료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강남제비스코는 BPA, PVC Free의 환경친화적인 내면용 제관도료를 개발해 말레이지아에서 제조하는 병뚜껑에 적용중이라고 밝혔다.

병뚜껑은 주석, 크롬 등으로 도금된 강철 또는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 재질로 만들어지며 도료를 먼저 코팅한 후 뚜껑모양으로 성형이 되기 때문에 내면도료는 높은 유연성과 고온 멸균처리 공정에서의 강한 내열성이 요구된다.

음료, 음식물 등과 직접 접촉되는 뚜껑의 내면은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뚜껑 소재와의 우수한 밀착성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강남제비스코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제관도료 KC-5150BF는 환경호르몬이 없고 친환경적인 신제품으로서 엄격한 국제 규격을 충족하면서 유연성, 내열성, 내식성 뿐만 아니라 작업성과 경제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제관도료의 팔방미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에는 BPA, PVC Free 제품이 없어 전량 고가의 수입품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었으나 제비스코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해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의 환경친화적인 산업용 도료와 친환경 페인트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ESG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