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COM ENERGY, 두바이 ENSPIRE와 10억 달러 해외 계약
ESSCOM ENERGY, 두바이 ENSPIRE와 10억 달러 해외 계약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1.11.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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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lectric Safety Saving) 신기술, 기술성 및 사업성 인정
최상원 대표, "자본금 확충해 세계 공급 확대 대비할 것"
DUBAI EEGEI CEO 이장헌 회장, DUBAI Enspire Soud baalawy 회장, 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CEO, US Lawyer Steven, DUBAI EEGEI Ibraham 이사, DUBAI EEGEI Adel 이사(왼쪽부터)
DUBAI EEGEI CEO 이장헌 회장, DUBAI Enspire Soud baalawy 회장, 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CEO, US Lawyer Steven, DUBAI EEGEI Ibraham 이사, DUBAI EEGEI Adel 이사(왼쪽부터)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주)이에스에스콤에너지(ESSCOM ENERGY , 대표이사 최상원)가 최근 두바이의 투자그룹 ENSPIRE(대표 Soud Ballawi)를 통해 주택용 ESS시스템 100만대, 1 빌리언 달러(10억 달러, 한화 약 1조2,000억원) 공급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SS시스템 공급기간은 3년이며 한국, 일본의 ESSCOM 그룹이 참여한다.

최상원 대표이사는 26일 기자 간담회에서 “앞으로의 전력 사용의 안전화와 효율화를 위한 신기술 ESSCOM의 세계화에 대비하고, 두바이의 투자그룹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회사 자본금을 수 백억원대로 확충해 대량공급은 물론, 세계적 공급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SS 신기술을 개발한 이장헌 회장(EEGEI DUBAI CEO)은 과거 대한전기협회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면서 전력의 효율적 사용인 전기사용합리화진단과 화재, 감전 사고조사 현장 경험을 통해 빈집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을 연구하던 중 ESS신기술을 발명했다.

이 신기술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삼성전자 우면동 R&D센타, EBS교육방송, 법원 등 주요시설에 설치됐다.

ESS시스템은 두바이의 투자그룹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기 위한 과정에서 세계적 에너지 기술 사업 평가 전문 기관인 PA컨설팅 전문가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 기술성과 사업성 검증을 거쳤다. 이번 계약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모두 두바이 투자회사가 조달한다.

업계는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해 해외에서 G2B(국가와 민간)계약으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사례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주)이에스에스콤에너지가 2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자사 기술력을 소개했다.
(주)이에스에스콤에너지가 2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자사 기술력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