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혁신 ‘Off-Site Construction’ 미래발전 방향 모색한다
건설현장 혁신 ‘Off-Site Construction’ 미래발전 방향 모색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10.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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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국토교통진흥원, 14일 유튜브 ‘OSC의 역할과 미래’ 주제 심포지엄

OSC, 현장 의존적 건설문제 해결 대안으로 주목
국토교통 R&D사업 추진 중… 저변 확대 모색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설현장의 혁신을 위해 Off-Site Construction 기술 발전을 위한 방향성이 모색된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종학/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국토교통 R&D사업으로 추진 중인 ‘Off-Site Construction 기반 공동주택 생산시스템 혁신기술개발’과제 연구단(이하 OSC연구단)과 함께 10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LW컨벤션에서 ‘OSC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OSC(Off-Site Construction)는 건축물이 설치될 부지 이외의 장소에서 부재(Element), 부품(Part), 선조립 부분(Pre-assembly), 유닛(Volumetric Unit) 등을 생산 후 현장에 운반해 설치 및 시공하는 건설 방법으로 기존 현장 의존적 건설에서 제기되는 인력수급, 건축폐기물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OSC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OSC 저변 확대를 위해 OSC 핵심기술 및 국내 활용사례를 발표하고 건설혁신을 위한 OSC의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건축학회 강부성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 대우건설, 롯데건설에서 OSC활성화를 위한 정책 프레임워크와 OSC 핵심기술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주택도시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에서 현재 추진 중인 OSC 실증사업 준비현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OSC연구단 단장인 이화여대 이준성 교수가 좌장으로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 김경헌 과장, LH 고현관 단장, 이범식 연구위원, 건설연 강태경 소장, SH 김형근 실장, 고려대 조훈희 교수가 참여하는 패널 좌담 토론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OSC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이 OSC 기술과 제도 및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OSC 기술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현장 인원을 최소화하되 많은 인원이 참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https://youtu.be/ylCdf9-KjGc)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