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권이 뜬다 '시티오씨엘 4단지' 실수요 관심집중
문세권이 뜬다 '시티오씨엘 4단지' 실수요 관심집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09.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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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걸음에 누리는 문세권 입지, 여타 근린 시설보다 우위 평가

시설 주변으로 유동인구 많아지며 상권 활성화·높은 지역경제 창출
시티오씨엘 4단지 투시도.
시티오씨엘 4단지 투시도.

이른바 '○세권'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입지 가치를 반영한다. 지하철역을 강조한 역세권, 스타벅스가 가까운 스세권, 대형 쇼핑몰이 인접한 몰세권 등 수요자에게 각광받는 여건이 드러나는 것이다. 기존의 '○세권' 트렌드는 학군, 교통, 쇼핑 등 일상에 유용한 시설이 이끌었는데, 최근에는 미술관·박물관 등 문화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문세권' 입지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문화시설에 대한 수요는 대·소도시 구분 없이 나타는 추세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문화예술활동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읍·면 지역 문화예술 관람률은 46.5%로 도시 지역 63.5%와 17%포인트 차이가 난다. 지역의 규모, 문화시설 인프라, 교통 여건 등의 차이를 감안하면 큰 격차가 아니며, 오히려 미흡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문화 향유 요구가 큰 것으로 해석된다.

이처럼 문화시설에 대한 수요자의 열망이 커지면서 등장하고 있는 '문세권' 입지는 다른 근린 시설을 품은 단지보다 '고품격'이라는 점에서 우위에 선다. '예술의전당'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은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 이미지일 뿐만 아니라 학군, 교통 등 각종 인프라도 고루 발달했다.

문세권 단지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고 자연스럽게 상권이 활성화하기 때문에 '미술관이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말이 통용되기도 한다.

프랑스 파리 북동쪽으로부터 약 200㎞ 떨어진 중소도시 메츠(Metz)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 '퐁피두 메츠 센터'라는 미술관을 세웠다. 전시공간 외에 다양한 문화, 상업시설을 마련한 '퐁피두 메츠 센터'는 상설전시와 다양한 기획전을 펼치며 메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일조한 것으로 보고된다.

이처럼 문세권에 대한 수요자와 지역의 필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시티오씨엘 4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DCRE와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의 컨소시엄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595-28번지 일원에 짓는 '시티오씨엘 4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5개 동, 전용면적 74~101㎡ 아파트 428가구, 전용면적 75·84㎡ 주거형 오피스텔 336실 등 총 764가구 규모다.

'시티오씨엘 4단지' 바로 옆 부지에 '인천 뮤지엄파크'가 들어설 예정으로, 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청에 따르면 '인천 뮤지엄파크'(예정) 조성사업이 2019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타당성조사를 완료해 올 6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인천 뮤지엄파크'(예정)가 건립되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티오씨엘 4단지'는 문화시설 접근에 용이한 최상의 교통여건도 자랑한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 초역세권이며, 향후 학익역(예정)을 통해 인천 내부는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은 서울지하철 1·4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월판선(예정) 등 수도권 지하철 노선 상당수와 환승이 가능해진다.

또한 학익역(예정)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예정)로 개발되기 때문에 향후 광역교통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송도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인천발 KTX직결사업(수인분당선 어천역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 예정)을 통해 경부선과 연결돼 남부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광역도로망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차량을 통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대규모 중심상업지구(약 7만㎡ 규모)가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쾌적한 자연환경 역시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다. 시티오씨엘 내 9개의 공원(문화공원 6개소, 근린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과 약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친환경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시티오씨엘 4단지'는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느낄 수 있는 조경을 갖췄다. 중앙광장에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워터가든과 티 하우스가 마련되어 주민들의 휴식을 돕고, 온 가족이 즐기는 야외 캠핑 가든, 반려견들을 위한 펫가든, 커뮤니티 센터와 연결된 선큰가든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