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창호기술 보유기업 ‘강자’ 입증
ECO단열커튼월, 창호산업 新패러다임 제시
풍지판 없는 미서기창 구조기술 역시 ‘각광’
세계적 창호기술 보유기업 (주)글로윈스(회장 박영배)가 ‘제16회 2021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글로윈스는 “기술이 경쟁력이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개설해 ‘창호 시스템의 단열과 안전기능을 구비한 프레임 구조’, ‘시스템 창호의 단열구조’등에 특허등록을 한 기업이다.
또 설계부와 관리부, 생산부와의 체계적 제품 관리로 친환경 고효율 창세트 기술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ISO9001, KS마크, 이노비즈기업 인증을 받는 등 품질 경영을 지속 추구해 오고 있다.
글로윈스의 ‘뉴에코 이중단열커튼월’은 기밀등급 1등급과 열관률 0.798[W/(㎡·K)], 0.998[W/(㎡·K)]의 환경마크인증을 보유한 제품을 관공서, 오피스건물, 공공주택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이끌었다.
아울러 ‘풍지판이 없는 미서기창’은 초·중·고교 학교전용 창으로서 창 세트 1등급과 환경마크인증을 획득하고 독보적인 기술과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으로 전국 각 시·도 교육청과 초·중·고교 학교 창호교체 및 신축 등 연간 약 500억원 이상의 창호시장에 고객 감동과 품질 경영 방침의 토대로 전략적인 마케팅 영업을 우선으로 납품·설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도로공사,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제주SJA국제고등학교학교, 성화여고, 해운대보건소, 달성군보건소, 부천119등 5개소, 헌법재판소 청사 증축공사 등 굵직한 공공기관현장에 자재납품 및 설치해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글로윈스는 글로벌 창호 신기술 개발을 통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데 기여했으며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 공헌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 존중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ECO 단열 커튼월과 풍지판 없는 창 세트의 개발로 창호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창호 개발 전문기업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커튼월 본체와 지지바 분리 프레임 구조로 구성된 창호단열시스템’과 ‘가스켓과 기밀블럭을 이용한 풍지판이 없는 미서기창 구조기술’에 대해 환경부장관이 인증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32조 및 ‘녹색인증제 운영요령’ 제27조에 의거한 녹색기술 인증서를 획득했다. 또 커튼월과 미서기창에 대한 녹색기술제품 확인서까지 함께 인증을 받았다.
글로윈스는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단열 이중 미서기 시스템창과 단열 커튼월 시스템 고정창, 프로젝트창 등 주요제품으로 조달청으로부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으로 지정돼 해외 판로가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에티오피아 건설현장 건자재로 창호자재를 수출했다.
글로윈스 박영배 회장은 “친환경, 소비효율등급 1등급 창 세트 매출 극대화로 친환경 창 세트 개발촉진과 난방비용 절감, 화석연료 감소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며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의 친환경 건축기자재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