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설공사 안전 책임진다

‘원스톱 솔루션’ 제공···안전 예방형 전환 기여

(주)포스트구조기술(대표이사 오광진)이 ‘2020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포스트구조기술은 건축 및 토목 구조물 구조설계와 동바리, 비계, 거푸집 등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의 위험이 높은 가설구조물을 전문적으로 설계, 검토하는 국내 최고의 가설전문 구조설계 기업이다.

이 회사는 건축 및 토목 구조기술자들이 전문적으로 설계하며, 설계기준위원 활동 및 기술지원 등 가설구조물의 안전성을 추구한다.

(주)포스트구조기술은 건설공사 중 가장 큰 고위험군에 속하는 가설공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원스톱솔루션(ONE STOP SOLUTION)'을 개발해 현장에 도입함으로써 안전관리에 일조한 바가 크다. 발주자·원하청 및 근로자가 함께하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기술안전분야 재능을 적극 기부해 상생안전에 공헌했다.

예방형 안전관리 시스템(OSS, One Stop Solution)을 가설구조물 계획,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등 단계별 안전관리 시스템을 건설 및 플랜트 현장에 적용, 사전 위험요인 도출 및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기존 대응형 안전관리에서 예방형 안전관리로 전환에 기여했다.

(주)포스트구조기술은 가설구조물 표준 조립도 개발 및 보급으로 중소건설현장 기술도 지원한다. 가설공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자체연구를 통해 가설구조물 표준 조립도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맞춤형 강관비계 설계도서 작성으로 작업환경개선 및 재해예방에 기여한다.

정부의 공공공사 추락사고 방지 지침에 따라 시스템비계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부득이 강관비계를 사용하는 현장의 경우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현장 맞춤형 강관비계'를 구현해 근로자 작업환경개선 및 재해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 및 진단의 다각화 등 '스마트안전 진단기술'도 도입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스마트한 시설물 점검 및 진단으로 접근성이 어려운 곳의 정밀한 점검과 점검자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오광진 대표이사는 “국내외 기술용역 업무에서 축적된 완숙한 건설 부문의 기술과 첨단지식의 우수한 기술진을 기반으로 건설기술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