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토목 PC공법 선두주자
기술력 앞세워 대기업과 협력···책임 시공 만전
(주)티제이건설(대표이사 김태형)이 '2020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티제이건설은 PC건설 및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다. 티제이건설은 아파트 옥상/옥탑 조형물 PC공사, 건축구조물 PC공사(지하주차장, APT형 공장, 물류창고 등), 옹벽PC공사/저류조 구조물 PC공사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교량용 PC DECK/PC침수 옹벽, 옹벽 벽체용 PTW 등 토목분야에서도 보다 새롭고 창조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기업정신을 토대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책임시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공사 수행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업무일체(설계, 구조검토 등) 등도 진행한다.
또한 이 회사는 (주)삼표이앤씨, IS동서(주), 삼성엔지니어링 등과 협력업체로 등록하며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책임 안전시공으로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동탄 퍼스트코리아 지식산업센터, 기흥 화성 통탄 PJT폐수처리장을 시공했고, 2019년에는 인도 I-PJT그린센터 신축, 기흥동탄 PJT 그린4동 건축동 신축을 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에는 용인 서플러스 클러스터, 영종도 인스파이어 카지노, 영종도 지하주차장, 대구 쿠팡 물류센터, 광명 15R구역재개발정비현장, 매교역 푸르지오를 시공했다.
화성 장안지구 6,400세대 송산신도시 중, 1차 2,600세대를 현대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고 부산 해운대 우동항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서울 장지동과 용인 역삼지구 개발 사업 등 지역주택조합개발사업도 업무대행한다.
㈜티제이건설은 다른 건설사와 기술교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9년에는 인도 I-PJT그린센터 신축공사에 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참여했고, 지속적인 기술교류로 관련 인재 영입에도 매진하고 있다.
김태형 대표이사는 “새롭고 창조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기업정신을 토대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책임시공을 하고 있다”며 “환경 보존에 탁월하고 경제성도 높은 PC 공법의 국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