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대명호텔앤리조트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된 '거제 마리나 리조트'가 개관 6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거제 마리나)의 개관 6주년을 맞이해 ‘거제 마리나 찍고 유럽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거제 마리나에 투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경품 추첨일은 7월 24일 10시 거제 마리나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다.
거제 마리나 찍고 유럽 가자 이벤트의 경품은 ▲유럽 2인 여행권(1명)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대명리조트 변산·엠블호텔 여수·쏠비치호텔앤리조트 진도 숙박권 및 2인 조식 뷔페권(10명) 등이다.
거제 마리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마리나리조트로 모든 객실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바라보고 있다. 빼어난 한려수도를 조망할 수 있어 회원 선호도 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거제 마리나에 조성된 1만 3,526㎡ 규모의 워터파크 오션베이는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설계돼 동시 수용 인원이 3,800명에 달한다.
이밖에 거제 마리나는 45인승 규모의 카타마란 요트 2대와 13인승 규모의 제트크루저 2대를 갖춘 마리나 시설을 운영, 지세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요트를 타고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패들보드, 플라이보드, 투명카약, 빅마블과 같은 다양한 수상 레포츠도 체험 가능하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회원 선호도 1위를 기록한 리조트인 만큼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경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거제 마리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