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샘물 제조업체 7곳 수질기준 위반 적발
먹는샘물 제조업체 7곳 수질기준 위반 적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0.09.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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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정지 및 과징금 부과 조치

먹는샘물 제조업체 7곳이 원수 또는 제품수에서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3개 업체는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먹는샘물 제조업체 53개, 먹는샘물 수입판매업체 31개 등 총 84개 업체에 대한 점검한 결과, 모두 15개 업체가 수질기준 초과 등 법령을 위반했다.

위반 내역을 살펴보면, 먹는샘물 제조업체는 수질기준 위반 7개 업체(원수 5개 업체, 제품수 2개 업체), 표시기준 위반 4개 업체, 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샘물을 개발한 1개 업체 등 총 12개 업체다. 먹는샘물 수입판매업체는 장기간(6개월 이상) 휴업한 3개 업체다.

법령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먹는샘물 제조업체 및 수입판매업체의 허가(등록)권자인 시·도지사가 취수정지 및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했다.

수질기준을 초과한 먹는샘물(제품수)에 대해서는 해당 시·도지사가 관련업체에 해당제품의 폐기를 명해 전량 회수, 폐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