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대기오염물질 전문가 포럼 워크숍 개최
유해대기오염물질 전문가 포럼 워크숍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0.09.15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먼지,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재조명

국립환경과학원은 5일 오전 10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유해대기오염물질 전문가 포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일반대기오염물질에 국한된 국내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국민의 건강보호 관점에서 재조명하게 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유해대기오염물질 관리기반 마련을 위해 '유해대기오염물질 전문가 포럼'을 금년 5월에 발족한 바 있다. 포럼에는 약 30여명의 국내 최고의 산학연 관련 전문가가 총망라되어 3개 세부전문위원회에 나눠 참여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의 유해대기오염물질 관리정책 현황'에 대한 환경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유해대기오염물질의 모니터링 및 위해성' 등 3개 분야 14개 주제에 대한 유해물질포럼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유해대기오염물질 관리정책 시행시 기업체 입장에서 가질 수 있는 부담과 국가지원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산업계 관점에서 바라본 관리정책에 대한 개선방안 등도 심도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 유해물질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만 인식하고 있을 뿐, 실제 어느 정도의 영향이 있는지, 어떤 유해물질을 줄여야 하는지, 향후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유해물질포럼 전문가들로부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해답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안된 정책방향에 대해 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로드맵을 올 하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해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관리할 수 있는 연구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