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업계 최초 더블 임대수익형 평면 개발
GS건설, 업계 최초 더블 임대수익형 평면 개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0.09.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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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임대수익형 등 10개 평면 저작권 등록

도심 역세권 및 대학가 주변 소형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평면이 선보여 화제다. 

GS건설은 업계 최초로 2세대의 세입자에게 임대를 줄 수 있는 더블 임대 수익형 평면을 개발하고 최근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GS건설측에 따르면 이번에 저작권 등록을 마친 더블 임대수익 평면은 기존에 1세대의 세입자를 둘 수 있었던 평면과 달리, 3개 세대가 각각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각 공간별로 독립적인 욕실 및 주방공간을 마련,  2개 세대의 세입자에게 임대를 실시해 두배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세대 임대수익형 평면(전용면적 114㎡)이 평면은 주인집을 포함하여3세대가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각 공간에 주방과 욕실을 마련, 2개 세대에 대해 임대를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함께 GS건설은 더블 임대수익형 평면외에도 1층의 분양성 개선을 위해 1층을 복층형으로 설계한 1층 복층형 다락방 설치형 평면을 개발했다.

이 평면은 1층의 높아진 거실 상부에 거실면적 만큼의 다락공간을 설치,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한편, 상하층을 분리해서 사용해 층별 부분임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밖에도 자취생 2인이 공동으로 생활, 자취비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한 2침실형 평면, 일반적인 원룸형 부분임대공간과 차별화 해 신혼부부들에게 적합하도록 거실 및 침실이 별도로 있는 부분임대형 평면  등 총 10개의 평면에 대해 저작권을 등록했다. 

GS건설은 이번 신평면을 향후 이달 말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흑석3구역 수주시  첫 도입할 계획이며, 향후 임대수요가 풍부한 도심지 및 대학가 주변 재개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신평면 설계의 개발을 주관한 주택사업본부장 임충희 전무는 “이번 신평면 설계는 흑석3구역을 비롯한 재개발 사업장의 원주민들의 의견 분석을 통해 만들어졌다” 며 “신평면은 입주 후 소유주가 부분 임대에 따른 수익을 거둘 수 있어, 기존 조합원 및 세입자의 재정착률 향상 등 공익적인 측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