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중 다이옥신 농도 감소추세
대기중 다이옥신 농도 감소추세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0.04.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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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성유기오염물질 측정망 운영결과 발표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 측정망 운영결과, 대기 중 다이옥신은 1999년 농도의 6.8%, PCBs는 2002년 농도의 5.5% 수준으로 낮아졌다.

전체적인 POPs 농도는 선진국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환경부가 최근 전국 대기, 수질, 토양, 퇴적물 중 POPs 오염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스톡홀름협약 대상 물질 12개에 대해 2008년부터 전국 160개 지점에 측정망을 설치·운영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대기중 다이옥신(0.028pg I-TEQ/S㎥)과 PCBs(0.001pg WHO-TEQ/S㎥)는 현격히 낮은 수준이었다. DDT, 알드린, 미렉스 등 농약류는 수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대기중에서는 일부 검출됐다.

또한 다이옥신 및 PCBs의 연도별 평균농도 변화추이(토양, 퇴적물, 하천수)는 전반적으로 유사하나, 대기 중 농도는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